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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추자현 사과! 중국에서 돈 번다지만 이건 아닌듯 [나이,키]

추자현이 사과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추자현은 왜 사과한 것일까요?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김치를 ‘파오차이’(泡菜)라고 표기했다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네티즌들로부터 비판을 받자,

“올바른 표현이 더욱 알려질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라며 추자현이 사과했습니다.

 

 2022년 3월 22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낸 사과문에서 “평소 한국과 중국 활동을 병행하며 이러한 부분에 대해 누구보다 관심을 두고 주의를 해 왔다. 그런데도 이번 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라며 추자현은 사과를 시작했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고민하며 반복된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 김치의 올바른 중국어 표기법에 대해서 찾아봤다”며 “그간 김치와 파오차이의 번역 및 표기는 관용으로 인정해 사용할 수 있었으나, 작년 7월 시행된 문화체육관광부의 ‘공공 용어의 외국어 번역 및 표기 지침’ 훈령 이후 신치(辛奇)로 표준화해 명시한 것을 알게 됐다. 신치가 아직은 널리 통용되고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무엇보다 이를 많은 사람에게 알리고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도 들었다”

며 앞으로는 파오차이가 아닌 올바른 표현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설명한 추자현 즉이였습니다.

 

추자현이 국적은 한국임에도 불구하고 김치를 차오파이로 표현했다가 한국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받고 있습니다.

 

 

추자현의 이런 행동은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국내에서는 잘 나가지 못하다가 중국 활동 후에 우효광과 결혼 , 

덕분에 한국에서도 잘 나가는 추자현이기 때문이죠

 

한국인들에게 사랑도 받고 싶고 중국쪽에서도 사랑을 받고 싶은 추자현 입장에서는 당연히 김치를 차오파이라고

중국이 좋아하는 표현 방식을 사용한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국 네티즌 들이 이런 것에 민감해서 크게 문제를 걸고 넘어질줄은 몰랐던 것 같습니다.

 

추자현이 결국 사과를 하게 되었는데..  입장은 확실히 했으면 좋겠네요!

추자현은 1979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44살이 되었습니다.  연예인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사는 직업이죠.

 

중국에서 인기를 얻어서 다시 전성기를 달리고 있는 추자현이지만..  국적은 한국이다 보니 한국에서도 사랑받고 싶어하는 추자현 같습니다. 입장을 확실히 밝혀서 중국인들에게 욕을 먹더라도 김치를 김치라고 표현할 수 있는 추자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